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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지식&정보/생활 지식

미용실 머리 망치지 않는 방법 및 노하우 꿀팁

by Baeck 201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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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육아맘들 미용실 가서 머리 망친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유

비싼 돈 들여서 하는 건데 머리 망치면 기분도 망치게 되고...

자기 스타일에 맞는 미용사 찾기란 정말 어렵쥬... ㅠㅠ

그래도 지금부터 제가 올리는 글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유


 

1. 미용실 추천받지 말고 미용사 미리 알고 가기

 

좋은 미용실은 친구나 가족들에게 소문이 나 있기 마련이에유

하지만 좋은 미용실이라고 자기 머리를 잘라주는 미용사가 좋은 미용사라고 장담할 수 없어유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서 간다면 최소한 추천하는 미용사 이름 정도는 알고 가는 편이 좋아유

 

 

2. 화장을 하고 옷을 갖춰 입고 가기

 

약속 없이 미용실만 가는 날에는 편하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유

그러면 미용사가 해준 머리가 평소에 내 모습이랑 잘 어울리는지,

좋아하는 옷이랑 잘 매칭 되는지 잘 알 수가 없어유

귀찮더라도 평소 자신이 갖춰 입는 옷을 입고 헤어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해주세유 

 

 

3. 사진만 보고 단번에 자르는 곳은 가지 말자

 

사람마다 두상과 모발이 다 다른데 사진만 쓱 보고

자기가 다 안다는 듯이 바로 진행하는 미용사가 대부분이에유

머리하고 나면 완전 다른 머리 해놓고,

머리 너무 이쁘게 잘 나왔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기려고 하고 

이런 미용실은 무조건 피하세유

정말 좋은 미용사는 사진을 보고 

고객의 두상과 모발을 파악해 스타일 조언을 해주고 진행해유

 

 

4. 될 수 있음 바쁜 시간대는 피하자

 

아무래도 사람이 붐비는 시간은 손님 한 명 한 명 신경을  덜 쓸 수밖에 없어유

가능한 한가한 시간을 골라가셔서 미용사에게 온전한 서비스를 받도록 해유

 

 

5. 미용사의 나이나 외모가 아닌 스타일을 봐라

 

미용사가 젊고 이쁘다고 해서 머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며

요즘 트렌드를 잘 아는 것도 아니에유

미용사의 스타일을 보는 것은 기본이니

신중히 살펴보고 진행하도록 해유

 

 

6. 뿌염, 앞머리 커트로 살짝 맛보기를 하자

 

처음부터 자신의 머리를 다 맡기기보단 

뿌염이나 앞머리 커트로 살짝 간을 보는 게 좋아유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사가 자신과 잘 맞는지도 알 수 있을뿐더러

시험하러 왔다는 티를 살짝 내주면

미용사가 더욱더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여줄 거예유


 

날 잡고 기분전환하려고 비싼 돈 들여서 하는데 

망치면 안되겠쥬?ㅎ

오늘은 민블리파파가 미용실 꿀팁으로 

돈을 킵하는 지혜를 알려드렸어유

모두들 부자 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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